•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언론사별 뉴스

[집중분석] 온열질환자·폐사된 가축 속출…이젠 폭염도 재난 시대?
SBSCNBC | 2018-07-23 18:50:56
■ 비즈플러스 '집중분석' -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어제(22일) 서울이 38도까지 치솟아 24년 만의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천명을 넘었고, 사망자가 현재까지 10명으로 작년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폐사된 가축도 125만 여 마리에 달합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온난화 문제에 이제 폭염도 자연 재난에 인정해 국가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Q. 정부가 폭염을 자연재난으로 간주하고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입장에서 수정됐는데, 정부도 폭염의 심각성 인식한 걸까요?

Q. 재난안전법상 자연 재난에는 폭염이 포함 안돼있죠? 그동안 왜 포함되지 못했나요? 다른 재난과의 차이는?

Q. 만약, 폭염도 자연 재난 범주 안에 들어가게 되면, 국가 차원의 대책과 폭염으로 인한 피해보상도 받을 수 있죠?

Q. 국회에서 개정안이 아직 표류중인 걸로 아는데요. 관련법안들 개정되려면?

Q. 특히, 폭염으로 인한 축산업 피해도 여기에 해당하겠죠? 그리고 온열질환으로 사망하는 이들도 국가차원의 배상이 가능해지겠죠?

Q. 전 세계적으로 여름철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 태풍이나 집중호우 보다 폭염으로 인한 사상자가 가장 크다고 하죠? 그만큼 우리도 이제 폭염 관리 집중적으로 나서야 할 때인 듯?

Q. 일본도 사상처음 41도를 넘으면서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죠? 고령자를 중심으로 사망자도 속출하고있다고 전해졌는데?

Q. 일본을 비롯한 다른 나라의 경우는 어떤가요. 폭염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

Q. 역대 가장 큰 피해를 줬던 폭염은 아무래도 94년도 일 것 같은데요. 30일 정도 폭염 발생, 총 93명이 온열 질환으로 사망했죠?

Q. 오늘(23일) 경산 지역이 39.9도를 기록했죠. 강릉은 초열대야가 나타났죠. 올해 폭염, 40도 넘을 수도 있다는 예측도 나오던데? 40도 넘을 경우도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 건강적인 측면, 전력적인 측면 등등?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