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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 리버플 FC 레전드 만나는 'LFC World' 성황리 마무리
에이빙 | 2018-09-20 11:44:00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가 지난 14일부터 3일간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LFC World'(Liverpool FC World)'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조이는 리버풀FC의 글로벌 패밀리 파트너로서 'LFC 월드' 서울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 행사는 매년 리버플 FC가 해외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진행하는 대규모 팬미팅 행사로 올해는 두바이에 이어 서울에서 열렸다.

행사 기간에 리버풀 FC의 레전드 선수인 ▲사미 히피아 ▲루이스 가르시아 ▲제이슨 맥아티어 등이 직접 방문해 팬들과 만나고 대채로운 행사에 참가했다. 또 롯데월드타워 야외 광장인 월드파크에에는 리버풀 홈구장인 '안필드'로 재현되어 리버풀 FC 유명 상징물인 샹클리 게이트, 선수들의 유니폼이 걸려있는 락커룸,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등이 전시됐다.

조이는 행사 둘째날인 15일 잔디광장에서 리버풀 FC 소속의 레전드 선수인 '제이슨 맥아티어'와 함께 '조이-리버풀 축구교실'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축구교실에는 7~9세 사이의 저소득층 어린이와 국내 어린이 축구 꿈나무 60명이 참가했다.

이날 아이들은 리버풀 FC의 레전드 선수인 '제이슨 맥아티어'와 리버풀 FC 아카데미 소속의 전문 코치진으로부터 직접 축구의 기본기부터 다양한 기술을 배우고, 기념 사진 촬영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행사 기간 내 'LFC 월드'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한 '키퍼챌린지' 등 부대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됐다.

조이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관계자는 "조이는 영국을 대표하는 축구클럽 '리버풀 FC'의 글로벌 공식 패밀리 파트너로서 'LFC월드' 서울 행사를 기념해 이번 어린이 축구교실을 마련하게 됐다"며 "조이는 리버풀FC 리미티드 에디션의 판매금액 일부를 LFC재단에 기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이와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조이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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