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그린파크는 1990년 9월 설립한 한양산업을 시작으로 법인전환된 기업이며, 30여년간의 제조가공기술을 바탕으로 품질과 기술면에서 가장 우수한 업체로 선정, 2005년도부터 체육 운동기구를 연구 기술개발하여 야외체육시설물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자리잡아 성장해오고 있다.또한, 한양그린파크가 주력하고 있는 '흙먼지털이기' 제품의 경우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개발로 매출이 급속히상승되고 있는 중이다.

최근 국내 등산로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양그린파크의 흙먼지털이기는 납품시 개발된 특허 저소음안전에어건을 사용한다. 이 제품은 소음이 적어 야외에 설치 시 주변 주민들의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현재 전국 1,500여개소 이상에 설치된 흙먼지털이기에 적용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한양그린파크는 보급형 소형 흙먼지털이기인 '젤나'를 개발해 아파트나, 빌딩, 소규모 시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흙먼지털이기를 개발했다. 기존 던톱, 프레스타 접속구를 사용한 에어건을 별도 사용한 것과 달리 던롭, 프레스타 겸용 접속구를 사용하여 AS 발생을 최소화했다는 점도 눈에 눈에 띈다. 제품 단순화로, 제작 시 생산성을 향상, 원가절감을 실현했다.

한양그린파크는 설치 후 A/S가 아닌 선진국형의 B/S(Before service) 서비스를 통한 소비자의 불만을 해소하고 더욱 넓은 범위의 매출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출영업전략와 온라인 마케팅전략을 시행하여 당사제품 점유율을 점차 증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양그린파크 관계자는 "전국 순회점검팀을 운영하여 미리찾아가는 서비스로 타사보다 서비스 부문에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며 "2018년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혁신기술을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8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는 경기도ㆍ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하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KOTRA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세계한인무역협회가 후원한다. 전시회 규모는 약 1,000개사, 1,100부스로 구성될 예정이며 전시품목은 다음과 같다. △생활용품 건축인테리어 △레저용품 △전기전자 △차량용품 △의료용품 △주방가구 △IT제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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