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지난 9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총 3일간(현지시간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2018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Mobile World Congress Americas, 이하 MWCA 2018)'에 참가해 갤럭시 노트 9과 이어폰, 헤드셋 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이 소개한 갤럭시 노트 9은 4000mAh 배터리가 탑재돼 지난 제품보다 10% 이상 충전 기능이 향상돼 효율적인 충전을 자랑하며 초음파 지문 센서가 제공돼 광학 지문 센서보다 빠르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삼성의 갤럭시 노트 9은 슈퍼아몰레드 방식과 엣지 디스플레이 방식 기반의 6.38인치 큰 화면을 제공하고 800만 화소의 카메라와 OIS 기술이 탑재된 12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지원한다. 또한 각종 방수, 방진, 지문, 홍채 인식 기술도 탑재돼 전시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얻는 데 성공했다.

한편, 지난 11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MWC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전 세계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주요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에이빙뉴스는 매해 300~1000건 이상의 해외 전시회 기사를 취재 및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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