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은 지난 9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총 3일간(현지시간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2018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Mobile World Congress Americas, 이하 MWCA 2018)'에 참가해 5G 서비스 기반의 Ericsson Radio System과Ericsson 분산형 클라우드를 소개했다.

에릭슨은 전세계 이동 통신 트래픽의 약 40%가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되는 서비스 제공 업체로 정보 통신 기술 (ICT) 업계를 선두하고 있다. 에릭슨은 사용하기 쉬운 게임을 변화시키는 기술과 서비스를 만들어 연결성의 가치를 극대화해 고객이 통신으로 완전히 연결된 세계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에릭슨은5G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5G를 켜는 완벽한 솔루션 'Ericsson Radio System'과운영 업체와 5G가 결합 된 디지털 변환의 막대한 잠재력을 십분 활용할 수있는 솔루션 Ericsson 분산형 클라우드 개발에 성공했다. 에릭슨은 새로운 유스 케이스 및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문호를 개방함으로써 Ericsson 분산 형 클라우드는 통신 사업자를 급성장하는 IoT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릭슨 관계자는 "오랜 시간 연구한 우리의 아이디어와 기술은 사람들은 삶, 산업, 사회 전체의 진정한 전환점이 돼 세상에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1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MWC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전 세계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주요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에이빙뉴스는 매해 300~1000건 이상의 해외 전시회 기사를 취재 및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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