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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복지부 장관 “스튜어드십 코드, 부당한 사기업 개입 없다”
SBSCNBC | 2019-01-18 17:24:02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한 국민연금이 부당하게 사기업에 개입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스튜어드십 코드 작동은 엄정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앞서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에서 한진칼과 대한항공에 대해 주주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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