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플러스 '이슈톡톡' - 전화 연결 : 이삼식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 원장

현재 인구 유지를 위해 필요한 합계출산율은 2.1명 수준입니다. 그런데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96명에 그쳤는데요. 가팔라지는 인구 절벽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의미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 원인이 무엇인지 짚어보겠습니다. 관련 내용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 이삼식 원장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합계출산률이 결국 1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인구절벽 얘기가 나오는데 어떤 상황이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Q. 우리가 OECD 회원국 가운데 꼴찌라고 하던데, 우리 저출산 속도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굉장히 빠른 거죠?

Q. 우리 나라사람들이 이렇게 아이를 안낳는 이유를 뭐라고 생각하세요? 

Q. 정부도 그동안 10년 넘게 100조 원이 넘는 예산을 쏟아부었다고 하는 데, 그럼에도 잘 안 되는 이유는 뭐라 보십니까?

Q. 사실 젊은 세대 중심으로 저출산이 뭐가 그리 문제냐, 심각한지 모르겠다 이런 얘기를 하거든요? 요즘 싱글라이프를 추구하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이런 사회적 변화도 영향이 크지 않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