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4년8개월만에 접는 광화문 세월호 천막
비즈니스워치 | 2019-03-18 1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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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워치] 이명근 사진기자 qwe123@bizwatch.co.kr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운영됐던 세월호 천막이 18일 철거됐다. 2014년 7월 처음 설치된 이후 약 4년8개월 만이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4개동 천막에 대한 철거에 나섰다. 분향소 자리에는 '기억·안전 전시공간'이 조성돼 4월12일 시민에게 공개된다.
세월호 유가족 측은 지난 16일 세월호 천막 내 집기와 비품을 정리했다. 이어 17일 오전 10시에는 세월호 천막 내에 존치돼 있는 희생자 영정을 옮기는 이운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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