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플러스 '이슈체크' -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노영희 변호사

◇ 고개 숙인 '엘리엇'

Q. 오늘(22일) 열린 현대차 주총에서 엘리엇이 완패했습니다. 주주들이 현대차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낸 겁니다. 예상대로 현대차가 완승했네요?

Q. 사실 주총 전부터 엘리엇의 요구가 터무니없다는 비판이 많았잖아요?

Q. 그런데 현대차와 엘리엇의 악연이 이대로 끝날 것 같진 않습니다?

Q. 일단 엘리엇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정의선 부회장이 대표이사에 올랐는데 이제 정의선 시대의 막이 올랐다 봐야 할까요?

Q. 현대차는 올해 최다 신차를 투입해 실적 회복을 하겠단 목표인데, 전망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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