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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빅피쉬' 자이언트 스네이크 등장만으로 최고의 1분
한국경제 | 2019-04-20 13:55:03
꿈의 가물치 '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의 실체가 공개됐다.

4월 19일 방송된 SBS '전설의 빅피쉬'에서는 드림팀 대장 이태곤과 보미, 진우
팀은 민물의 마지막 미션으로 예민하고 힘 좋은 민물 폭군 ‘자이언트 스
네이크 헤드‘에 도전했다. 이태곤은 22년 경력의 태국 전문가 ‘뚜
이’와 국가 대항급 본격 낚시 대결을 겨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300번
이 넘는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입질이 오지 않자 이태곤은 “어제의 어복은
어디가고 오늘 하루 시련을 주네”라며 보미, 진우와 ‘라면&rsquo
;으로 허기를 채웠다.

뚜이와 라면을 나눠먹으며 다 같은 마음으로 응원을 하던 중 뚜이의 낚싯대에
입질이 오기 시작하고, 그토록 보기 힘들다던 ‘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
rsquo;가 얼굴을 내비쳤다. 이태곤 일행은 비록 직접 잡지는 않았지만 흡사 뱀
같이 생긴 ‘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의 공격적인 실체를 보고 놀라
워했다. ‘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를 낚아 올리는 장면은 이날 4.
8%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빅피쉬 드림팀 5명은 이날 바다의 치타 ‘돛새치’를 잡기 위
해 푸껫 바다로 진출, 트롤링낚시에 도전했다. 초고속 물고기로 알려진 돛새치
는 최고 시속 110km로 헤엄을 치는 어종으로, 바늘에 걸려도 온몸으로 털어내는
투지 덕에 잘못하면 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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