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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화재진압·자원봉사 등 모범 軍 장병 초청 행사
edaily | 2019-06-17 10:59:39
- 현역부사관 60명과 배우자 초청 위로 행사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국가보훈처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8일 국군 모범부사관 60명과 배우자를 초청해 ‘국군 모범용사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발된 모범용사는 각 군에서 모범적으로 근무 중인 부사관을 추천받아 국방부에서 최종 심사를 통해 3명의 여군을 포함한 총 6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모범용사 중에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비롯해 화재진압 공로자, 헌혈 및 오랜 기간 묵묵히 주변의 어려운 사람을 봉사한 모범 공적자도 포함됐다.

모범용사로 선발된 장민경 육군상사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116회의 헌혈 활동을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해왔다. 정임준 공군원사는 지난 1월 혈액암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며 주변에 귀감이 됐다.

남선진 해군원사는 지난 1월 덕적도 인근 산불 및 인가 화재 당시 진압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두 남매의 엄마이기도 한 임미진 육군상사는 대테러분야 및 첩보수집 관련 전문가로 2011년 뉴질랜드 대테러 전지훈련 등에 참여했다.

올해로 56회를 맞는 국군 모범용사 초청 행사는 국가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인들의 복무의욕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한 국내 최고의 위로행사다. 국가보훈처는 1978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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