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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짜장면", 충실한 기본이 통했다
비즈니스워치 | 2019-09-19 13:39:01

[비즈니스워치] 정재웅 기자 polipsycho@bizwatch.co.kr

오뚜기 '짜장면'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짜장면 기본에 충실한 맛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오뚜기는 신제품 ‘짜장면’이 출시 5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 오뚜기가 새롭게 선보인 ‘짜장면’은 직화로 볶아 맛과 향이 살아있는 정통 옛날 짜장면이다.





오뚜기 ‘짜장면’은 오랜 시간 양파와 춘장을 직화로 볶아내어 더욱 진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수타로 뽑은 듯한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면발과 정통 짜장소스의 조화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짜장의 고소함과 달콤함에 입맛을 자극하는 불맛을 조화시켜 최상의 짜장면 맛을 구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짜장면은 직화 불맛을 그대로 담은 짜장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층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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