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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마이크’ 최종결선 ‘아마추어의 반란’…괴물신인 ‘송민준’ 우승
뉴스토마토 | 2019-09-21 10:21:25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지역 9개 민영방송이 공동 기획한 트롯 오디션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가 6개월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0일 방영된 골든마이크 12화에서 최종 결선 라운드가 방송되었다. 골든마이크 최종 결선 라운드는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공개녹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결선라운드에는 1000명 이상의 관객들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선 라운드는 총 2라운드로 진행되었다. 1차 자유곡 대결로 Top2를 선발한 후 2차 신곡 대결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결선 1차 라운드에는 남승민, 강수빈, 송민준, 이현주, 나상도 5명이 진출해 자유곡 무대를 선보였다. 자유곡 대결 첫 무대를 장식한 남승민은 나훈아의 ‘고향역’을 불렀다. 태진아 심사위원은 “골든마이크에서 대어를 얻었다”며 남승민의 무대를 극찬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강수빈은 지원이의 ‘니까짓게 뭔데’를 불러 결선무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국악을 전공한 강수빈은 특유의 사이다 창법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원곡자인 지원이 심사위원은 “솔직히 이 곡이 이렇게 해석이 될 줄 몰랐다. 본인의 매력을 지켜 매력 있게 노래를 불렀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송민준은 남진의 ‘나야 나’를 불렀다. 매 무대 새로운 도전을 해온 송민준은 이번 무대에 댄스를 가미해 심사위원의 눈길을 끌었다. 태진아 심사위원은 “지난 6개월 동안 엄청난 연습을 한 것이 느껴졌다. 감동을 받았다”며 극찬을 이어갔다.

뒤이어 이현주와 나상도는 각각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을 불러 결선 무대의 수준을 보여줬다. 특히 두 사람은 수준급의 노래와 함께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결선 1라운드 결과, Top2에는 송민준과 남승민이 진출했다. 두 사람은 각자 심사위원 점수 592점, 576점으로 결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안타깝게 결선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강수빈, 이현주, 나상도는 각각 심사위원 점수 570점, 542점, 526점을 기록했다.

결선 2라운드에 진출한 송민준과 남승민은 추가열 심사위원이 작곡한 신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먼저 무대를 꾸민 남승민은 신곡 ‘바보 같은 사람’ 특유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잘 살려 관객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어 송민준은 ‘추억 속의 여자’를 선보이며 특유의 호소력 있는 저음을 선보였다. 결선 2라운드 결과 남승민은 572점, 송민준은 584점을 기록해 송민준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신곡 미션의 작곡자인 추가열 심사위원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켜봤다. 짧은 시간 내에 멜로디와 가사를 숙지하고 잘 표현해 준 것에 대해 작곡가로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평했다.

두 사람의 무대를 심사한 심사위원들은 골든마이크 최종 우승자 탄생에 탄성을 질렀다. 김용임 심사위원은 “새로운 남진, 나훈아가 태어난 것 같다”며 두 사람을 칭찬했고 김혜연 심사위원은 “대한민국 트롯계에 두 아들을 얻은 느낌이다. 최고의 주인공을 만나 심사위원 6인 모두 후회가 없을 것 같다”며 극찬을 이어갔다.

최종 우승자 송민준은 “예선부터 함께한 54명의 참가자 모두 열심히 노력했다. 그 대표로 큰 짐을 받고 간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6개월간의 골든마이크의 여정은 막을 내렸다.

“미래 100년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K트롯 스타 발굴 프로젝트” '골든마이크'는 지난 4월 전국단위 모집을 시작했으며, 6개월간의 오디션 과정을 통해 트롯계를 이끌어 갈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 최종 우승은 송민준에게 돌아갔으며 송민준에게는 상금과, 음원출시, 매니지먼트 계약 특전이 주어졌다.




방송 캡처. 사진/KNN 골든마이크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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