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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공유재산 변경안 현장점검
파이낸셜뉴스 | 2019-09-21 11:05:06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공유재산 변경안 현장점검.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50회 임시회 기간 중인 20일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과 관련해 장애인복합문화관 신축 예정부지와 석수 청년스마트타운, 지하주차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현황을 청취하는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장애인복합문화관은 장애인 욕구 다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장애인 복지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신축이 필요한 사안으로 만안평생교육센터 테니스장과 주차장을 사업부지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석수 청년스마트타운과 지하주차장 조성사업은 관악역 제1공영주차장 부지(1263㎡)를 활용해 지하1~2층에는 도시재생뉴딜사업비 43억원으로 49면의 지하주차장을 설치하고, 지상2~3층에는 시비 19억원으로 청년창업과 문화공간을 조성하며, 지상1층과 지상4~9층에는 LH에서 40억원을 투입해 공공상가와 행복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공유재산 관리계획은 추진 타당성 및 활용방안에 대해 우리 시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철저한 사전준비와 예산절감 노력이 필요하다”며 “집행부에 시민 정서에 부합하고, 시민복지 증진을 도모하도록 철저한 업무 추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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