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일 장애인 생산품 직거래 장터 운영
파이낸셜뉴스 | 2019-11-19 18:23:09
파이낸셜뉴스 | 2019-11-19 18:23:09
제주도내 7개 직업재활시설 참가 20여개 품목 판매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시청 어울림쉼터에서 장애인생산품 판매장터를 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선 춘강장애인근로센터를 비롯한 제주도내 7개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된 식료품과 의류·화훼·그릇 등 20여개의 품목이 판매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소비촉진·판로확대로 취약계층의 사회참여를 적극 도모하기로 했다.
장애인 생산품 판매장터는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장애인생산품 직거래 장터 /사진=fnDB |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시청 어울림쉼터에서 장애인생산품 판매장터를 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선 춘강장애인근로센터를 비롯한 제주도내 7개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된 식료품과 의류·화훼·그릇 등 20여개의 품목이 판매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소비촉진·판로확대로 취약계층의 사회참여를 적극 도모하기로 했다.
장애인 생산품 판매장터는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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