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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안전한 귀성길,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에이빙 | 2020-01-23 17:24:00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교통 안전에 대한 주의가 각별히 요구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4년~2018년)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명절 전후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2,149건으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연휴 시작 전날 발생한 교통사고는 일평균 698건으로 연간 일평균이 608건보다 15% 많은 것으로 나타나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제공=조이)

특히, 명절은 이동이 가족 단위로 이뤄지다 보니 조수석이나 뒷좌석에 동승한 사람의 안전까지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 아이와 함께하는 장거리 귀성길이라면 교통 안전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도로교통법에 따라 만 6세 미만의 경우 카시트 착용은 필수다. 그러나 자녀가 카시트 이용 경험이 많지 않은 신생아일수록 초보 부모는 카시트 탑승에 대한 부담을 느낀다. 아이가 울거나 보챌 경우 아이를 안고 탑승하는 방법을 택하는 초보 부모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이를 안고 탈 경우 사고 시 아이가 엄마의 에어백이 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카시트 탑승과 함께 바른 올바른 카시트 사용법이 중요하다. 특히, 15개월 미만의 아이는 몸에 비해 상대적으로 머리가 크기 때문에 앞을 보고 앉으면 주행 방향에 따라 머리가 앞으로 쏠려 목과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어 후방장착을 권장한다. 실제로 사고 시 후방장착일 때 머리 외상 위험이 전방장착 대비 80% 감소할 수 있는 등 일반적으로 후방장착이 전방장착보다 5배 이상 안전하다.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의 회전형카시트 ‘스핀360 GT’는 후방장착 18kg 테스트를 완료하는 등 오랜 후방장착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후방장착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장치(세이프 로테이션 가드시스템) 탑재로 후방장착을 강화했다. ‘세이프 로테이션 가드시스템’이란 차량 사고 시, 전방장착 대비 5배 안전한 후방장착을 오랜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장치로 카시트 탑승 시, 무의식적으로 전방보기 탑승이 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까다로운 유럽의 안전인증은 물론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한 제품으로 보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충돌 시 충격흡수를 극대화하는 ‘사이드 임팩트 프로텍트’를 탑재해 측면보호시스템을 강화했다. 사이드 임팩트 프로텍트는 사고 시 아이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분산시켜 머리, 몸, 엉덩이까지 신체 모든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

이뿐 아니라, 최근 선보인 유럽최신안전 인증을 최고 점수로 통과한 ‘아이스핀360’ 회전형카시트 역시 후방장착 19kg는 물론, 강도 높은 측면안전테스트를 통과해 예비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조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연휴기간에는 비 예보가 있어 특히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하며 특히, 소중한 자녀와 귀성길 또는 장거리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올바른 카시트 사용법으로 소중한 아이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이는, 이에 앞서 영유아의 안전한 귀성길을 응원하고자 ‘스핀360 GT’ 와 함께 ‘어린이안전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장거리 이동에 미처 준비하지 못한 카시트 지원은 물론, 2020 경자맘(출산을 앞둔 예비맘) 들을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안전한 카시트 장착을 권장하는 ‘후방장착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한편, 조이(Joie)는 2020년을 이끌어갈 소비자만족도 1위에 선정,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카시트 부문 6년 연속 수상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전세계 87개국에서 카시트를 비롯하여 유모차, 유아식탁의자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토탈 글로벌 유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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