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코리아(대표 신동환)는 오는 7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WEET 2021(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21)'에 참가해 지능형 전력분석 제어장치 및 솔루션을 소개한다.

네트워크코리아는 2003년 법인 설립 이후, 통신사업자 관련 전송망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전념하여 종합정보통신망 기업으로 성장했다. 신성장 사업 분야 개척을 목표로 2015년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H/W Device 및 웹 &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 홈 전력제어 솔루션 제품개발 등 IoT 스마트전력분석 솔루션 사업 분야로 넓혀가고 있다.

네트워크코리아의 지능형 전력분석 제어장치 및 솔루션은 전기위험 발생 시 알림과 동시에 전력을 차단한다. IoT 데이터 기반 전기안전예측에 대한 위험전력과 낭비전력을 데이터로 정보를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알 수 있고 판단하여 조치가 가능하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유무선 통신방식을 통하여 장치에 연결된 기기들의 과부하, 누전, 이상주파수, 과전압 등 위험 발생 시 문자와 알람을 제공하여 화재를 예방하고 어느 장소의 어떤 제품에서 발생하였는지를 실시간 제공하여 신속 정확하게 조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력사용량에 대한 패턴 분석 등을 제공하여 낭비전력을 찾아 에너지를 절감한다. 가정에서 외출 또는 사무실에서의 퇴근 시 버튼 하나로 조명과 실내 콘센트 전원을 일괄제어 및 개별제어, 그룹제어로 자유롭게 설정하여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과 솔루션이다.

네트워크코리아 관계자는 "에너지 절감형 전력분석 제어장치로서 자사가 개발한 인체감지센스를 장착하여 방범서비스까지 지원하며, 일반인도 전기기술자처럼 판단할 수 있도록 전력 사용량, 과부하, 누전 등 발생 시 실시간 문자와 알람을 제공하고 실시간 전력분석 데이터도 제공된다"라며 "특허등록 4건, 녹색기술 인증, 대기전력 저감 우수제품, GS인증, 조달청 혁신제품 등의 인증현황이 있고, 대구시장상, 중소벤처부장관상, 조달청장상 등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탄소중립 건강도시를 만드는 것이 자사의 포부로, 이를 위한 자사 제품의 합리성 및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일반 소비자들도 더욱 합리적인 전기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한국전력과 함께 전기 사용에 대해 이해도가 충분하지 않은 일반 공동주택과 소상공인에게 전기요금분석 및 에너지 습관 분석, 위험 전력 분석 등을 제공하는 시범서비스를 진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하는 SWEET 2021은 에너지 밸리의 중심 광주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네트워크 형성 및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2006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온 SWEET는 지난 2008년 7월 국내 최초로 국제전시인증기구 UFI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국내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유일, 10회째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에 선정됐으며, KOTRA와 공동 주관을 하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다. 전시품목은 다음과 같다. △태양열·광 △스마트그리드 △풍력 △바이오에너지 △이차 전지 △수소 △송배전 △해양 및 소수력 △에너지효율 △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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