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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드알앤디, KIMES Busan 2021서 의료기기 케이스 제작 솔루션 선보인다
에이빙 | 2021-10-16 15:10:00

3D프린팅 목업│사진 제공-유리드알앤디

㈜유리드알앤디(대표 이운학)는 오는 10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1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21)'에 참가한다.

2012년 설립한 유리드알앤디는 의료기기 분야 기구개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개발자 입장에 맞게 공정 설정하고, 제품개발 컨설팅으로 새로운 방식을 찾아주며 소량생산에 특화돼 제조하는 개발 전문회사다.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으로 제품개발 비용 국가지원사업 선정업체이며, 디자인부터 QDM금형과 양산금형까지 원스톱 비즈니스로 개발자의 업무를 절감시켜 준다.

기구개발 전문가 및 DESIGN 업체와 협력을 통하여 소량생산 메카로 발돋움한 유리드알앤디의 제품은 현재 성형외과, 피부과 등에서 쓰이고 있으며, X-RAY와 치과 및 바이오 분야에도 영역을 확대 중이다.

왼쪽부터) 디자인 목업 , 실리콘용 금형│사진 제공-유리드알앤디

이운학 유리드알앤디 대표는 “제품설계, 워킹/디자인 Mock-Up, 실리콘 금형, 진공주형, QDM금형, 후처리 작업 업무를 고객의 일정에 맞춰 제작이 가능하다”라고 소개했다.

유리드 R&D의 이운학 대표는 "의료기기 외관 케이스 제작은 진공주형 공법으로 제작하는 것이 원가 절감과 이익 창출에 획기적 공법"이라고 언급하며 "감성 디자인과 고부가가치 제품을 동시에 추구해 고객 만족에 나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KIMES Busan 2021은 부산을 중심으로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아우르는 지역특화 의료산업전시회이다. 스마트폰 헬스케어 콘텐츠와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의 소비와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관련 업체들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KIMES Busan 2021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생명공학기술(BT), 정보통신기술(ICT)로 진화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를 전시, 소개하는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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