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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해상 사고 실종 선원 구조 야간 수색 돌입
뉴스핌 | 2021-10-21 19:11:37
뉴스핌 | 2021-10-21 19:11:37
[동해·독도·울진=뉴스핌] 이형섭·남효선 기자 = 독도 북동방 해상 전복선박 승선원 구조를 위해 해경·해군 등이 야간 해상 수색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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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북동방 약 168km 해상에서 전복된 선박 승선원을 구조하기 위해 해양경찰 경비함정을 포함 구조세력이 야간 해상 수색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2021.10.21 onemoregive@newspim.com |
21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제11일진호 승선원 구조를 위해 해경 대형함정 4척과 해군 함정 2척, 어업지도선 3척, 일본 해상보안청 함정 1척 등이 투입됐다.
또 해양경찰 항공기 및 공군 항공기가 수색 현장에 조명탄 200발을 투하해 야간 수색 지원에 나섰다.
현재 독도 인근 해상은 4~6m/s의 북동풍이 불고 파고는 너울 포함 2~3m이다. 시정거리는 3마일이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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