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언론사별 뉴스

기업은행, 수해 피해 고객 금융지원
한국경제 | 2022-08-11 17:54:02
기업은행(행장 윤종원·사진)이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
을 돕기 위한 종합금융지원에 나선다.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총 2000억원 규모(기업당 3억원 이내)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개인 고
객에겐 총 500억원 규모(개인당 3000만원 이내) 긴급 생계안정자금을 주고 최대
1%포인트까지 대출금리도 인하한다. 기존 대출 만기일이 도래하면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로 만기도 연장해준다. 8, 9월 카드결제 대금도 최대 6개월
간 청구 유예한다.



ⓒ 한국경제 & hankyung.
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