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신한카드, 7개월 만에 희망퇴직 단행
한국경제 | 2026-01-26 15:43:32
신한카드가 희망퇴직을 진행한다. 지난해 6월에 이어 7개월 만에 조직 슬림화에
나선 것으로 관측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희망퇴직 신청
을 받고 있다. 직급·나이와 상관없이 근속 15년 이상 직원이 대상이다.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가 취임한 이후 두 번째 희망퇴직이다.


회사는 기본급 기준 24개월치에 근속 연수 및 직급에 따라 최대 6개월치를 추가
로 보상해주는 것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신한카드가 희망퇴직을 진행하는 것은 7개월 만이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6월 희
망퇴직을 실시했다. 일반적으로 희망퇴직이 연말에 단행되는 것을 고려할 때 이
례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조직 슬림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인력구조로는 업황을
타개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10년 만에 삼성카드
에 순이익 1위 자리를 빼앗기기도 했다.


한 회사 관계자는 "수익성 악화로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과 조직구조 혁신
등 자구적 노력을 기울였지만, 고연령·고직급 인력 비중이 업계에서 가
장 커 인력 구조 개편이 불가피하다"라고 밝혔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