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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윤 "트럼프 정부, 韓 핵잠수함 수용 의지"
한국경제 | 2026-01-17 02:31:05
조셉 윤 전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북한이 향후 미국의 대화 요청에
응한다면 이는 핵무기 보유를 인정받기 위해서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쉽게 대화
가 재개되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다.


직전 조 바이든 행정부 말기부터 작년 10월까지 주한대사 대리를 지낸 윤 전
대표는 16일(현지시간) 한미의회교류센터(KIPEC) 주최 대담에서 북한이 대화에
응하도록 할 유인책이 있냐는 질문에 "북한이 가장 먼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제재 해제"라고 답했다.


그는 "두번째는 그들의 핵무기를 인정받고 용인받는 것(acknowledged an
d accepted)"이라면서 "이건 핵무기 보유국으로 인정받는 것과는 조
금 다른데 난 북한이 최소한 파키스탄과 비슷한 수준을 원한다고 생각한다&quo
t;고 부연했다.


이는 북한이 미국·중국·러시아·영국·프랑스와 같
은 공인 핵보유국(Nuclear State)은 아니더라도 국제사회가 핵무기를 사실상 용
인한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같은 '비공인 핵보유국' 지위를 원한다
는 의미로 해석된다.


윤 전 대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파병과 가상화폐 탈취로 경제
적 이익을 얻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2019년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에
실망해 당장은 미국과 대화할 생각이 없다고 관측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과 매우 간절히 대화하고 싶어 한다는 게 의
심할 여지가 없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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