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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군포 주거타운"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수요자 이목 집중
프라임경제 | 2025-07-02 11:20:08
프라임경제 | 2025-07-02 11:20:08
[프라임경제] 금강주택이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에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를 제시한다.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이하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는 지하 2층~최고 27층 5개동 502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452가구) 타입별 가구 수는 △61㎡ 47가구 △63㎡ 48가구 △84㎡A 176가구 △84㎡B 138가구 △84㎡C 43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는 그린벨트 해제 지역으로, 5000여가구 신흥주거타운으로 조성된다. 특히 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에 나서는 만큼 분양가상한제에 따라 시세대비 합리적 가격이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입지 측면에서도 우수하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단지 인근에 4호선 대야미역을 통해 환승 없이 사당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1호선4호선 환승 및 GTX-C(예정)를 이용 가능한 금정역까지도 3정거장에 불과해 신도림수원안양의왕 등으로 이동하기 쉽다.
도로교통망도 좋다. 가까운 거리에 군포IC 및 남군포IC가 있어 의왕수원 등 주변 지역을 차량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은 자연환경도 풍부하게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바로 옆에 갈치호수를 포함해 인근에 반월호수, 수리산도립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인근 근린공원도 추진되고 있어 도심 속에서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직주근접성에 있어서도 군포복합물류센터, 군포제일공단, 의왕ICD, 의왕테크노파크 등이 차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단지 주변에는 유치원, 초중교 설립이 예정된 동시에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도 마련될 계획이다.
한편 금강주택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주거쾌적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우선 모든 가구 4~5베이 판상형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높였다. 타입별로는 알파룸, 주방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한 점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설계를 도입해 낮은 건폐율을 바탕으로 넓은 조경면적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도입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에서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분상제 적용 민간분양 아파트"라며 "새로운 군포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는 대야미지구에 기대에 부응하는 아파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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