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협회, 건설 전문 자격증 ‘PMI-CP’ 한국어판 공식 출시
파이낸셜뉴스 | 2026-09-14 15:05:03
파이낸셜뉴스 | 2026-09-14 15:05:03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등 초대형 인프라 공사 본격화에 맞춘 글로벌 표준 관리 기법 보급 목적
계약 관리·이해관계자 협력·범위 관리·거버넌스 4대 축 및 린(Lean)·AWP·애자일 등 선진 기법 검증
[파이낸셜뉴스] 국내 건설 및 인프라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들의 실무 역량을 뒷받침하기 위해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협회(PMI)가 한국어판 PMI 건설 전문 자격증(PMI Construction Professional, 이하 PMI-CP™)을 출시했다.
PMI-CP™ 한국어판은 용인 등지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인프라 공사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마련됐다. 건설 프로젝트의 복잡성과 기술 통합 요구가 최고조에 달한 환경에서, 국내 실무진이 언어적 장벽을 해소하고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선진 관리 방법론을 신속히 습득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진 셈이다.
최근 건설 현장은 고도화된 이해관계 조정과 기술 융합이 필수적이나, 현장 관리 역량의 한계로 인한 시행착오가 반복되는 추세다. PMI가 발간한 ‘건설 프로젝트 관리 인재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APAC) 권역 내 전체 프로젝트 중 32%가 일정을 맞추지 못하고 29%가 예산을 초과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여파로 숙련된 관리 인재를 확보하려는 수요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해당 보고서는 한국 내 건설 프로젝트 관리 전문 인력 수요가 향후 10년간 43.3% 급증해 2035년에는 2만 명 선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새롭게 도입된 한국어 시험 체계는 현장 적용성이 검증된 4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계약 관리(Contracts Management) ▲이해관계자 참여(Stakeholder Engagement) ▲전략 및 범위 관리(Strategy & Scope Management) ▲프로젝트 거버넌스(Project Governance)를 다룬다. 아울러 린(Lean) 프로세스, 선진 공정 관리(AWP), 애자일(Agile) 기법뿐만 아니라 디지털 툴 활용법과 리더십 역량까지 아울러 원가 절감 및 시공 리스크 통제 능력을 검증한다.
강소현 PMI 아시아태평양지사장은 국내 초대형 국가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복잡성을 제어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한국어판 출시가 국내 전문가들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PMI-CP 취득자인 정연구 박사는 이번 제도 도입이 국내 건설 업계 전반에 올바른 프로젝트 관리 체계와 문화를 뿌리내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시험 응시 절차 및 상세 요강은 PMI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계약 관리·이해관계자 협력·범위 관리·거버넌스 4대 축 및 린(Lean)·AWP·애자일 등 선진 기법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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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협회 PMI가 한국 건설 현장에서 고도화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기술 융합에 대응할 산업의 차세대 프로젝트 리더 양성을 위해 ‘한국어판 PMI-CP’ 자격증을 공식 출시했다. /사진=PMI |
[파이낸셜뉴스] 국내 건설 및 인프라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들의 실무 역량을 뒷받침하기 위해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협회(PMI)가 한국어판 PMI 건설 전문 자격증(PMI Construction Professional, 이하 PMI-CP™)을 출시했다.
PMI-CP™ 한국어판은 용인 등지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인프라 공사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마련됐다. 건설 프로젝트의 복잡성과 기술 통합 요구가 최고조에 달한 환경에서, 국내 실무진이 언어적 장벽을 해소하고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선진 관리 방법론을 신속히 습득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진 셈이다.
최근 건설 현장은 고도화된 이해관계 조정과 기술 융합이 필수적이나, 현장 관리 역량의 한계로 인한 시행착오가 반복되는 추세다. PMI가 발간한 ‘건설 프로젝트 관리 인재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APAC) 권역 내 전체 프로젝트 중 32%가 일정을 맞추지 못하고 29%가 예산을 초과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여파로 숙련된 관리 인재를 확보하려는 수요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해당 보고서는 한국 내 건설 프로젝트 관리 전문 인력 수요가 향후 10년간 43.3% 급증해 2035년에는 2만 명 선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새롭게 도입된 한국어 시험 체계는 현장 적용성이 검증된 4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계약 관리(Contracts Management) ▲이해관계자 참여(Stakeholder Engagement) ▲전략 및 범위 관리(Strategy & Scope Management) ▲프로젝트 거버넌스(Project Governance)를 다룬다. 아울러 린(Lean) 프로세스, 선진 공정 관리(AWP), 애자일(Agile) 기법뿐만 아니라 디지털 툴 활용법과 리더십 역량까지 아울러 원가 절감 및 시공 리스크 통제 능력을 검증한다.
강소현 PMI 아시아태평양지사장은 국내 초대형 국가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복잡성을 제어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한국어판 출시가 국내 전문가들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PMI-CP 취득자인 정연구 박사는 이번 제도 도입이 국내 건설 업계 전반에 올바른 프로젝트 관리 체계와 문화를 뿌리내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시험 응시 절차 및 상세 요강은 PMI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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