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 | 2023-12-11 16:10:36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은 내년 1월 9일(화)부터 12일(금, 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참가해 뷰티 디바이스 기반의 'K-뷰티테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창사 이래 최초로 참가하는 이번 CES에서 에이피알은 '라이프스타일(Lifestyle)' 카테고리 아래 뷰티 디바이스가 만드는 새로운 피부 관리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미국 진출에 성공한 더마EMS, 유쎄라딥샷, ATS에어샷, 부스터힐러, 아이샷, 바디샷 등 6종의 제품이 우선 전시된다.
미국 출시 예정 제품들도 추가로 공개된다. 특히 에이피알 측은 지난 10월 국내에서 먼저 출시한 차세대 디바이스 '부스터프로'가 현지에서도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스터프로는 '부스터모드', '미세전류(MC)모드', 'EMS모드', '에어샷모드' 총 4가지 메인 모드를 통해 피부 광채, 탄력, 모공 등 다양한 관리 효과를 한 대의 디바이스를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에이피알은 CES 2024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테크 기업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각인시킨다는?계획이다. 설립 초기부터 피부 과학 연구를 이어온 에이피알은, 특히 올해 뷰티 디바이스 기술 전문 연구개발 센터 'ADC'(APR Device Center)를 설립한 바 있다.?에이피알은 지난 11월 기준으로 국내외 뷰티 디바이스 누적 판매 150만 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는 전 세계 혁신적인 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다. 18년 연속 CES를 취재해 온 에이빙(AVING)뉴스는 2006년부터 매년 전 세계에 CES 뉴스를 보도했으며, 최고의 혁신 제품, 기업과 기술을 선정하는 'BEST OF CES', 'BEST OF MADE IN KOREA'를 진행해 왔다. 또한, 'AVING LIVE'를 통해 CES 현장 이슈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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