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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트, 데뷔 첫 자체 콘텐츠 '뉴비트랩' 공개
파이낸셜뉴스 | 2025-05-02 12:23:03


뉴비트의 첫 자체 콘텐츠가 팬들을 찾아간다.

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2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자체 콘텐츠 'NEWBIETRAP(뉴비트랩)' 1화를 선보인다. 앞서 지난달 26일 '뉴비들의 혹독한 예능 체험기' 티저 영상이 미리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한자리에 모인 뉴비트가 자체 콘텐츠 시작을 앞두고 회의를 통해 '뉴비트립'이라는 콘텐츠 이름을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멤버들은 낭만적인 여행을 즐기며 꿈같은 시간을 만끽했다.

하지만 뉴비트는 곧 '트립'이 아닌 제작진이 꾸민 '트랩'에 갇혔다. 알고 보니 콘텐츠의 이름은 '뉴비트립'이 아닌 '뉴비트랩'이었고, 멤버들은 '트랩'에서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회사까지 100km를 걸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격앙된 분위기의 멤버들부터 눈물을 흘리는 홍민성까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처럼 뉴비트는 자체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과연 뉴비트가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미션을 마칠 수 있을지, '뉴비트랩'을 통해 어떤 여정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더한다.

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를 발매하고, Mnet 데뷔쇼 'Drop the NEWBEAT'와 SBS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을 통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신인으로는 파격적으로 정규 앨범과 선공개곡 두 곡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과 두 선공개곡 모두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K팝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잇츠라이브(it's Live)'와 '아이돌 인간극장', '민주의 핑크 캐비닛', '릴레이댄스' 등 굵직한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2025 러브썸 페스티벌'과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KCON JAPAN 2025' 출연까지 예고하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도파민을 자극하는 뉴비트의 첫 자체 콘텐츠 'NEWBIETRAP'은 2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비트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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