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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건우 부고 오보…빙상계 "가족 통해 생존 확인"
파이낸셜뉴스 | 2026-09-23 16:53:04
사진 = 김건우 SNS
사진 = 김건우 SNS

[파이낸셜뉴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건우씨(28)가 실제로는 생존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빙상계 관계자는 가족을 통해 김건우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23일 김건우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부고를 알리는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에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황망한 마음으로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너른 마음으로 헤아려 주기 바란다"는 내용이 적혔다.

당시 게시물에는 사망 원인이나 구체적인 경위는 적혀 있지 않았다.

부고가 알려진 뒤 국내 체육계와 해외 팬들 사이에서 애도가 이어졌지만, 이후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빙상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김건우의 가족으로부터 그가 살아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현재 휴대전화 해킹 가능성도 제기돼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김건우 본인이나 가족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부고를 알린 게시물도 현재까지 SNS에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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