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고지원,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 3R까지 단독 선두
프라임경제 | 2026-05-03 10:04:01
[프라임경제] 지난 2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레인보우힐스CC(파72)에서 열린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3라운드 경기에서 고지원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1라운드부터 쭉 1위 자리를 지켜온 고지원은 3라운드 전반 마지막 홀인 9번 홀(파4)과 후반 마지막 홀인 18번 홀(파4)에서 '더블 보기'와 '보기'를 각각 하나씩 치고 7번 홀(파5)에서 '버디'를 쳐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고지원은 "컨디션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오늘 공략을 타이트하게 잡고 풀스윙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러다 보니 힘이 들어가면서 좌측 미스가 몇 차례 나왔다"며 "마지막 홀도 샷 감은 좋았지만 맞바람 때문인지 생각보다 짧았다"고 했다.

이어 "초반에는 퍼트가 잘 따라줘 흐름이 괜찮았다. 9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한 후에도 별다른 생각은 없었지만 이후 버디 퍼트가 잘 떨어지지 않아 조금 답답한 면이 있었다"며 "1·2라운드 때 타수를 많이 줄여 놓은 덕분에 '버디 총량의 법칙'이 오늘 작용한 것 같다. 그래도 잘 버텨내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5타 차 선두였던 2라운드와 달리 현재 1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임하게 된 고지원은 "격차가 크든 작든 솔직히 큰 차이는 없다"며 "오히려 타수 차가 좁혀졌기에 더 몰입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지키려고만 하면 골프가 더 힘들어지기 때문에 평소와 똑같은 마음으로 임하려 한다"고 했다.

끝으로 고지원은 최종 라운드에 대해 "기록에 연연하기보다 매 순간 과정에 집중하려 한다"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한다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김경태 기자 kkt@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