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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포우,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서 "펫밀크" 소개 나선다... "글로벌 펫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
에이빙 | 2025-07-08 16:48:28
펫밀크 │제공-슈퍼포우
펫밀크 │제공-슈퍼포우

슈퍼포우(SUPER PAW, 대표 홍성균)는 오는 7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PRO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슈퍼포우는 반려동물 식품과 건강 간식 분야에서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펫푸드 스타트업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수분 보충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도와주는 '펫밀크', 반려견의 구강 건강 개선을 위한 '덴탈츄'가 있다.

국내 대표 유통사 전 지점에 입점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고, 현재 싱가포르와 미국 등 주요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일본, 대만,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국가 바이어들과의 협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슈퍼포우는 AFPRO 2025 참가를 통해 농식품 분야 유관 기관, 유통사, 투자자 등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확보하고, 브랜드와 제품의 경쟁력을 알리는 동시에 향후 공동 연구 개발이나 지역 연계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식품 산업과의 접점을 넓히며 반려동물 시장 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슈퍼포우의 '펫밀크'는 반려동물의 소화 건강을 고려해 유당을 제거한 1A등급 저지방 원유를 사용했으며, 칼슘, 타우린, 비타민 등 필수 영양소를 균형 있게 함유해 하루 한 팩으로 기초 영양을 채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 형태로, 외출 시나 식사 보조 시에도 편리하게 급여할 수 있다.

이처럼 펫밀크를 포함한 슈퍼포우 전 제품은 식재료부터 포장까지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를 고려한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원료 및 성분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펫밀크 │제공-슈퍼포우
펫밀크 │제공-슈퍼포우

앞으로 슈퍼포우는 아시아 주요 국가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와 온라인 유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슈퍼포우는 자사 펫밀크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은 유제품 기반의 반려동물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며, 고품질·고안전성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슈퍼포우 제품 철학과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슈퍼포우 측은 "각 국가의 소비자 취향과 유통 구조를 반영한 제품 기획과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여, 현지 시장에 적합한 글로벌 펫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나아가 제품 혁신과 함께 윤리적 소비와 동물 복지라는 가치를 추구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펫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FPRO 2025는 농식품 분야 유망 스타트업 집약 전시회 및 국유 특허 기술이전 설명회, 데모데이·IR, 품평회 등 투자사·바이어·연구자 참여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투자사, 바이어 1:1 미팅 기회 제공을 통한 스타트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전시회에는 스마트팜 시스템,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자동·무인기자재(수확로봇·자동제어 등) 관련 △애그테크(스마트농업) 분야 스타트업, 대체식품, 맞춤형·특수식품, 간편식, 생산공정, 소매·배송·소비 외식 서비스(조리·서빙로봇 등) 관련 △푸드테크 분야 스타트업, 미생물(비료·농약·사료·발효), 천연물·식품소재, 종자, 곤충, 동물용의약품, 펫테크 관련 △그린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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