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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가기관·지자체 정보화에 5조4000억 쓴다
머니투데이 | 2016-01-17 12:00:00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국가정보화 시행계획' 확정…'IoT·클라우드·빅데이터' 전년比 큰 폭 증가 ]

정부가 올해 국가기관·지자체 정보화를 위해 5조 3804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보다 1710억 원(3.3%) 늘어난 규모다.

중앙행정기관은 1462개 사업에 4조 3344억원, 지방자치단체는 6643개 사업에 1조 460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새로운 ICT(정보통신기술)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물인터넷(IoT)은 전년대비 96%(2015년 692억원→2016년 1356억원), 클라우드 컴퓨팅은 76%(2015년 1937억원→2016년 3418억원), 빅데이터는 108%(2015년 698억원→2016년 1453억원) 수준으로 정보화 예산이 큰 폭으로 올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6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 종합·분석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이는 입·사법부 포함 53개 중앙행정기관, 17개 광역시·도와 228개 시군구 등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제5차 국가정보화 기본계획'(2013~2017년)을 바탕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와 함께 미래부는 사회·경제 인프라 고도화 및 일자리창출 등을 위해 국민체감 효과가 큰 문화·관광, 웰니스, 교통, 금융 등 다양한 ICT 융합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미래부에 따르면 △관광지 스마트 체험 서비스 구축에 20억원 △박물관·미술관 전시문화관람 안내 선도서비스에 15억원 △건강 고위험자, 만성질환자 등 유형별 맞춤형 웰니스 케어 서비스 모델 개발에 90억원 △ICT 기반 교통신호제어시스템 표준 보안기술 개발에 37억원 △핀테크 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에 30억원을 투입한다.

미래부 강성주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이번 정보화사업을 통해 국정과제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을 지원하고, IoT·클라우드·빅데이터 등 새로운 ICT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준영 기자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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