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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유가 급락에 '약세'…S&P 1.3%↓
머니투데이 | 2016-01-21 00:07:16
[머니투데이 국제경제부 기자]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개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국제유가의 추가 하락세가 투자 심리를 짓누르는 모습이다.

개장 직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25.27P(1.41%) 하락한 1만5790.75를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23.98P(1.27%) 떨어진 1857.37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0.89P(1.35%) 내린 4416.67에 거래 중이다.

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2.2% 가까이 하락하며 배럴당 28.1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3월 인도분도 2% 하락한 배럴당 29달러를 밑도는 가격에 거래 중이다. WTI 역시 전날보다 2.14% 하락하며 배럴당 27.85달러까지 하락하고 있다. 전일 국제에너지기구가 원유시장이 “공급과잉에 익사할 것”이라고 경고한 것이 유가 추가 하락을 부추겼다.

개장 전 나온 경제지표들이 증시에 긍정적인 재료가 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난해 12월 근원 소비자물가(식품 및 에너지 제외)는 전월비 0.1% 상승해 전월보다 상승세가 둔화됐다. 근원물가는 11월까지 석달 연속 0.2% 속도로 상승했다.

미국 모기지은행협회가 발표하는 지난주(~1월15일) 모기지 신청건수가 전주의 398.5에서 434.5로 36포인트(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발표된 지난해 12월 주택착공건수는 전월 대비 2.5% 감소한 115만건을 기록했다.






국제경제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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