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국제유가 폭등에 뉴욕 증시 반등…다우 0.7%↑
머니투데이 | 2016-01-29 00:09:47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뉴욕개장]OPEC 감산 가능성 소식에 WTI 5% 이상 급등]

28일(현지시간) 뉴욕 주요 증시는 장 초반 상승세다. 국제유가가 또다시 가파르게 오르면서 투심이 회복된 모습이다.

뉴욕 현지시간 기준 오전 8시 59분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대비 0.73% 오른 1만6060.36을 지나고 있다. S&P500지수는 0.77% 오른 1897.53을, 나스닥종합지수는 0.91% 오른 4508.70을 기록 중이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다음 달 예정된 회의에서 생산량을 줄일 수 있다는 소식에 힘입어 폭등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대비 5.33% 오른 배럴당 34.02달러에 거래 중이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브렌트유는 5.41% 오른 배럴당 34.8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러시아 인터팍스 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데르 노박 러시아 석유장관이 "OPEC이 2월 회의에서 생산량 5% 감축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LPL파이낸셜의 존 카날리 수석 투자전략가는 "유가가 이날 증시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발표된 지표 결과는 엇갈렸다. 작년 12월 내구재주문은 전월대비 5.1% 급감하며 예상보다 크게 악화됐다.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올해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항공기를 제외한 비방위산업 자본재를 뜻하는 핵심 자본재주문은 전월대비 4.3% 감소해 최근 10개월 중 가장 악화된 모습을 보였다. 역시 전망치 0.2% 감소를 크게 넘어섰다.

반면 지난 23일 기준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수정치보다 1만6000건 줄어든 27만8000건을 기록했다. 마틴루터킹 데이 연휴 덕분에 일시적으로 해고가 줄어들었다는 평가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