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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전] 옐런 청문회 관망 속 유가 반등에 오름세
머니투데이 | 2016-02-10 22:25:09
[머니투데이 국제경제부 기자] 뉴욕 증시 지수선물이 10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하원 청문회를 앞둔 가운데 국제 유가의 꾸준한 반등에 힘입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지시간 기준 오전 7시6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선물은 130.00P(0.81%),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선물은 19.50P(1.06%), 나스닥100지수선물은 55.75P(1.41%) 상승하고 있다.

증시는 전날 정규장에서 유가 급락에 따른 에너지주의 부진으로 인해 3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옐런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 11일 0시)부터 미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증어할 예정이다. 옐런 의장은 지난해 12월 연준의 금리인상 결정을 옹호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장 둔화에도 올해 추가 금리인상이 예정된 경로 상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밝힐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장에선 글로벌 경제와 미국 경제의 둔화에 대한 우려와 유가 급락으로 인해 수개월 후 추가 금리인상이 시행될 것이란 기대감은 이미 누그러진 상태다.

시장 부진 속에서 주요국들이 마이너스 금리제도 도입 경쟁에 나서고 미국도 이를 따라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옐런 의장의 글로벌 경제 전망에 대한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올 들어 시장의 이동 방향에 영향을 주고 있는 유가는 주요 산유국들이 원유 생산량을 줄일 것이란 기대감이 재점화된 데 힘입어 2% 이상 반등 중이다.

어닝 부문에선 결과가 그다지 신통치 않다. 투자자들은 부정적인 실적을 내놓는 주요 기업들에 대한 주식에 대해선 즉각 매도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테슬라, 시스코, 트위터 등은 이날 장 종료 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개별종목에선 월트 디즈니가 선물시장에서 2.8% 하락 중이다. 앞서 이 업체는 자회사인 ESPN 스포츠 네트워크가 영화 '스타워즈'의 흥행 성공에도 순익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반면에 착용형(웨어러블) 헬스 기기 제조사인 피트비트는 5.9% 상승 중이다. 앞서 세일스포스의 마크 베니오프 최고경영자(CEO)는 피트비트에 지분이 있다고 밝혔다. 피트비트의 주식 보호예수 기간은 이날 해제된다.






국제경제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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