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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암흑기, 내 돈 어디에 투자할까?’
아시아경제 | 2016-02-22 15:40:10
[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재테크 암흑기, 큰 수익은 고사하고 아껴 모은 내 돈을 지킬 수만 있어도 다행이다. 은행 이자는 너무 낮고, 부동산과 주식·펀드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P2P 포트폴리오 투자가 재테크 얼리어답터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P2P 포트폴리오 투자란 개인에게 집행된 대출건을 여러 건 묶어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구성해, 한 번 투자하면 수십 건에서 수백 건까지 다수의 대출건에 자동분산투자되는 방식을 말한다.

국내에 P2P 포트폴리오 투자가 등장한 것은 지난해 7월, P2P금융업체 렌딧이 내놓은 ‘렌딧 포트폴리오 1호'다. 렌딧은 매월 1회 이상 대출건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해 P2P 투자를 열고 있다.

지난해 7월15일 열렸던 렌딧1호의 투자 시점 예상 연평균수익률은 8.49%. 이후 올 1월29일 기준 7개월 간 최저 8.49%~최고 8.74%로 큰 변동성 없는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개인 대 개인 간 대출로 투자가 이루어지는 P2P금융의 특성 상 시장 변동성에 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중위험 중수익의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 받는 이유다.

시장 변화에 따라 가장 크게 수익률 변화가 있는 투자처는 주식형펀드다. 2016년 1월 기준 최대수익률을 기록한 주식형펀드의 7개월 간 수익률은 최저 -14.53%~최고 13.32%까지 변동폭이 컸다.

최대수익률을 기록한 채권형펀드는 최저 0.75%~최고 4.74%를 보였다. 주식형펀드보다는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수익률 면에서 펀드나 포트폴리오 투자에 못미친다.

렌딧의 김성준 대표는 “렌딧 P2P 투자를 통해 개인이나 법인 대출에 잘게 분산투자하는 것은 은행 예적금을 넣거나 펀드에 투자하는 것의 중간 정도에 해당하는 중위험, 중수익 투자로 생각할 수 있다.”며, “P2P 투자는 은행은 이자수익이 너무 낮고, 펀드나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것은 전문적인 지식과 시간 투자가 필요해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사람에게 매우 적합한 투자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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