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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FOMC에 쏠린 눈…지수선물 '상승세'
머니투데이 | 2016-03-16 17:17:30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16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은 전날부터 시작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촉각을 곤두세울 전망이다.

FRB는 이날 FOMC를 열어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시장에선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발표 이후 재닛 옐런 FRB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설명할 통화정책 방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규시황을 예고하는 선물지수는 상승중이다. 미국 동부시간 오전 4시04분 기준 다우존스 선물지수는 전장대비 0.09% 오른 1만7163을 기록중이다. S&P500 선물지수와 나스닥 선물지수도 각각 0.04%, 0.11% 전진한 2007.25, 4361.00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Fed(연준) 위원들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표(dot plot)가 바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점도표에 나타난 기준금리 인상 횟수는 4번이다. 하지만 경제상황을 고려해 볼 때 2~3번으로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늦춰질 것이란 분석이다.

Fed 내부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는 점도 기준금리 인상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매파 성향의 위원들은 금리 인상을 통해 물가상승을 미연에 방지하지 않는다면 시장의 신뢰를 잃게 된다고 지적한다.

반면 비둘기파(금리 인상에 유보적인) 위원들은 경제 상황이 여전히 불안하며 물가상승에 대한 증거가 보다 명확해 진 이후에 금리 인상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이다.

연방기금 선물 거래로 본 금리 인상 시점은 6월이 약 50%, 12월이 75% 수준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올해 추가 금리 인상이 두 차례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셈이다.

이날 발표될 주요 경제지표로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광공업생산이 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설문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달 CPI는 전월대비 0.2%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공업생산은 전월 0.9% 성장세가 꺾이고 전월보다 0.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세린 기자 i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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