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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외국인 상장주식·상장채권 4.4조 팔았다
아시아경제 | 2016-03-17 06:00:00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외국인이 지난달 4조4260억원 규모 국내 상장주식과 상장채권을 팔았다. 상장주식 순매도 추세가 꺾인 대신 상장채권 순유출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결과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월 외국인은 상장주식 1940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상장채권 4조2320억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월에도 상장주식과 상장채권을 각각 3조710억원, 4870억원어치를 팔았다.

미국, 영국, 케이만아일랜드가 상장주식을 가장 많이 판 상위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은 8869억원, 영국은 4800억원, 케이만아일랜드는 262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싱가포르, 프랑스, 캐나다는 각각 1조4251억원, 2768억원, 1955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최대 순매수 국가 상위에 올랐다.

지역별로는 아시아(1조2853억원), 중동(946억원)이 각각 순매수를 기록했고 유럽은 3개월 연속 순매도를 지속했다. 2월 유럽의 순매도 규모는 4559억원으로 집계됐다.

국가별 보유규모는 미국이 161조7000원으로 외국인 전체 보유액의 39.7%를 차지했고 영국이 33조3000억원(8.2%), 싱가포르가 24조7000억원(6.1%) 등으로 뒤를 이었다.

상장채권 순유출 규모는 전월 대비 8배이상 증가했다. 순매도 규모는 1조6670억원, 만기상환 등 규모는 2조5652억원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미국, 룩셈부르크, 이스라엘이 각각 3조6585억원, 1조7700억원, 3500억원 순유출을 기록해 최대 순유출 국가 상위에 올랐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1조5538억원 순유출로 전환했고 아시아와 미국은 각각 173억원, 3조6585억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국가별 보유규모는 중국이 17조5000억원 외국인 전체 보유액의 18.1%를 차지했고 미국은 14조4000억원(14.9%), 스위스가 13조2000억원(13.7%) 등으로 뒤를 이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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