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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다음달 中 정식 수출…닭고기株 급등
뉴스핌 | 2016-05-30 09:07:00

[뉴스핌=정탁윤 기자] 국산 삼계탕이 다음달부터 중국으로 정식 수출된다는 소식과 함께 30일 닭고기 관련주가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 5분 하림(136480)은 전일 대비 10.94% 오른 497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마니커(027740)는 15% 넘게 오르고 있고 동우(088910)도 6% 넘게 상승중이다.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삼계탕 수출을 위한 한·중 정부 간 검 역·위생 후속절차 협의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출업체별 삼계탕 제품의 포장 표시(라벨) 심의 등 통관에 필요한 절차만 마치면 다음달부터 삼계탕 중국 수출이 처음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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