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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사장, 위대한 세계 지도자 1위 선정
SBSCNBC | 2017-03-24 18: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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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지난해 위대한 세계 지도자 50명을 선정한 결과, 미국 프로야구 구단인 시카고 컵스를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려놓은 테오 엡스타인 사장이 1위에 올랐습니다.
국가 정상으로는 차이 잉원 대만 총통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름을 올렸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순위에 들지 못했습니다.
국가 정상으로는 차이 잉원 대만 총통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름을 올렸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순위에 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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