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인양 성공에 네티즌 수사대 자로 “조용히 지켜보는 게 제일 힘들어”
한국경제 | 2017-03-26 00:47:03
한국경제 | 2017-03-26 00:47:03
사실상 인양 성공한 세월호 소식에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
다.
지난 24일 네티즌 수사대 자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인양을 조용히 지
켜보고 있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이날 자로는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중 하나가 조용히 지켜보는 것 아닌가 싶
다"며 "부디 진실이 떠오르기를"이라고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 수사대 자로는 세월호 인양이 시작된 지난 23일부터 페이스북에 심경 글
을 올리며 부디 침몰 원인이 밝혀지길 고대했다. 네티즌 수사대 자로는 지난해
말 유튜브에 9시간에 육박하는 동영상 '세월엑스'를 공개하고 외부 충격에 의
한 침몰을 주장했다.
김신애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
지난 24일 네티즌 수사대 자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인양을 조용히 지
켜보고 있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이날 자로는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중 하나가 조용히 지켜보는 것 아닌가 싶
다"며 "부디 진실이 떠오르기를"이라고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 수사대 자로는 세월호 인양이 시작된 지난 23일부터 페이스북에 심경 글
을 올리며 부디 침몰 원인이 밝혀지길 고대했다. 네티즌 수사대 자로는 지난해
말 유튜브에 9시간에 육박하는 동영상 '세월엑스'를 공개하고 외부 충격에 의
한 침몰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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