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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의 명절 집안일 도와주는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스마트카라’
한국경제 | 2017-09-22 13:52:42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설레고 즐겁지만 주부들은 그렇지가 못
하다. 열흘 간의 긴 연휴 기간 동안 차례상 준비와 명절 음식 만들기 등 각종
가사노동을 반복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상당량의 집안일을 소화해야 주부들은 명절 기간 동안 육체적 피로와 스
트레스를 받아 ‘명절증후군’을 앓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카라가 편리하고 쾌적한 음식물 처리로 주부들의 명절 집
안일을 덜어주는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스마트카라 플래티넘(PCS-350)을 선보이
고 있다.

명절엔 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하는 만큼 음식물쓰레기 배출양도 늘어나게 되는
데 스마트카라의 ‘플래티넘(PCS-350)’은 특허기술로 인정받은 고강
도 3단 임팰러 파쇄 및 건조 구조를 사용해 음식물쓰레기의 부피를 80% 이상 감
소시켜 준다. 에코 필터로 분쇄 건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를 해결
했으며, 특히 음식물 쓰레기를 냄새 없이 모아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보관 기능
도 갖췄다.

여기에 음식물 처리 후 대장균, 대장균군,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이 거의 검
출되지 않으며 소음 역시 40db 이하의 저소음을 실현했다. 본체와 내통을 따로
분리할 수 있게 설계해 세척과 위생 관리가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음식물의 양과 건조 상태를 자동 감지해 처리 시간을 스스로 조절
하는 인공지능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같은 종류라도 투입량에 따라, 같은 양
이라도 건조 상태에 따라 처리시간을 최적화해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였다.
월 평균 52시간 사용 기준 전력소비량은 13kWh이며 누진세 적용 시 월 전기료
3,000원 내외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명절이 되면 주부들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대한
스트레스를 더 크게 느낀다”면서 “음식물 처리기 스마트카라를 사
용하면 친환경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평소보다 2~
3배가 넘는 가사 노동에 지친 주부들의 일손을 도와 줄 수 있을 것”이라
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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