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퍼미언분지 원유 매장량 최대 700억배럴 추정-IHS마키트
파이낸셜뉴스 | 2017-09-26 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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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와 뉴멕시코주에 걸쳐있는 퍼미언분지에 매장된 원유가 600억~700억배럴로 추정된다고 런던 소재 IHS마키트의 조사에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이 같은 매장량이라면 미국내 모든 정제소에 12년간 공급할 규모이며 시장 가치로는 3조3000억달러라고 보도했다.
IHS는 지난 3년동안 44만개 시추시설의 산유량을 정리해 매장량을 파악했다.
블룸버그는 지하 더 깊게 조사하게 되면 매장량이 더 증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IHS의 프리트히라지 충캄은 퍼미안분지가 미국 석유와 가스의 주요 생산지라는 명성을 이어왔다며 오늘날 시장 가격으로도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이 같은 매장량이라면 미국내 모든 정제소에 12년간 공급할 규모이며 시장 가치로는 3조3000억달러라고 보도했다.
IHS는 지난 3년동안 44만개 시추시설의 산유량을 정리해 매장량을 파악했다.
블룸버그는 지하 더 깊게 조사하게 되면 매장량이 더 증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IHS의 프리트히라지 충캄은 퍼미안분지가 미국 석유와 가스의 주요 생산지라는 명성을 이어왔다며 오늘날 시장 가격으로도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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