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룸게임 실내스포츠로 알려져
한국경제 | 2017-09-29 11:31:21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과 같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
졌던 단어들이 이제 생활스포츠, 실내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VR과 AR 관련 산
업이 점점 성장하면서, 우리 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쉽게 체험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VR게임 산업은 소재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특징으로 더 큰 각축이 진행되고 있다. VR 게임방 브랜드 ‘쇼
미더VR’은 VR 게임방에 어드벤처 VR 롤러코스터를 장착하여 실내에서도
액티비티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VR 게임장을 용인 동백 이마트
옆 롯데리아 건물 5층에 ‘쇼미더VR 용인 동백점’으로 오픈한다고
전했다.

쇼미더VR의 관계자는 “광운대학교 정보교육원과 산학협동으로 공동개발이
이루어진 VR 전용 게임이 쇼미더VR 용인 동백점에 추가로 탑재되었으며, 지속
적인 업그레이드와 후속 VR 게임들이 속속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용고객들에게
VR게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내 모션시뮬레이터 생산업체와의 OEM생산을 통해 제작한 체감형 어드
벤처 VR 장비를 매장에 공급해, 놀이동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역동적인 분
위기를 매장 내에 연출했다고 밝혔다.

쇼미더VR 용인 동백점 김진우 대표는 “VR은 실제와 같은 게임과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놀거리”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스트레스를 맘
껏 풀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용인지역 VR 놀거리의 대표 브랜드가 되
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