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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 않아요?".. 사자와 아기의 귀여운 '교감'
파이낸셜뉴스 | 2017-10-17 10:29:06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사자와 아기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Cami Fanning 유튜브 갈무리

사자와 아기의 교감이 담긴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동물원의 사자와 사자 의상을 입은 아기가 만난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래드바이블이 공개한 영상 원본은 지난해 12월 유튜브에 업로드 됐다. 아기의 대부로 보이는 유튜브 사용자 캐미 패닝은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있는 한 동물원에 아기를 데려갔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사자와 아기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Cami Fanning 유튜브 갈무리

아기의 이름은 아리에(Aryeh). 히브리어로 사자를 뜻한다. 부모는 아리에에게 사자 의상을 입혔고 사자 우리 유리창 앞에 아이를 놓았다. 아리에는 사자 앞에서도 놀란 기색 없이 유리를 쓰다듬었다.

사자도 마찬가지였다. 비슷한 색의 의상을 입은 게 신기했던 듯 아리에에게 관심을 표현했다. 아리에가 오른쪽으로 이동하자 사자도 함께 이동하기도 했다.

이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조회수 150만 건을 넘기며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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