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상원 원내총무 “12일 세제개혁안 잠정 합의 예상”
파이낸셜뉴스 | 2017-12-13 06:47:04
파이낸셜뉴스 | 2017-12-13 06:47:04
미국 감세작업이 최종 목표까지 한발 더 다가설 듯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화당 상원 원내총무인 존 코닌 의원은 “세제개혁안 잠정 합의가 이르면 이날 이루어질 수 있다. 상하원 법안 조율이 이날 가능할 전망”이라고 이날 말했다.
그러면서 의원들이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단일화 작업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다음 주 상하원 본회의 표결까지 가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케빈 브래디 미 하원 세입위원장도 “오는 15일까지 최종 법안에 대한 서면 합의에 도달할 듯하다. 이번 주 마무리를 목표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라마스 스미스 의원(텍사스)에 따르면 케빈 맥카시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의원들에게 “오는 19일 세제개혁안 하원 표결을 실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고 한다.
godblessan@fnnews.com 장안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공화당 상원 원내총무인 존 코닌 의원은 “세제개혁안 잠정 합의가 이르면 이날 이루어질 수 있다. 상하원 법안 조율이 이날 가능할 전망”이라고 이날 말했다.
그러면서 의원들이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단일화 작업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다음 주 상하원 본회의 표결까지 가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케빈 브래디 미 하원 세입위원장도 “오는 15일까지 최종 법안에 대한 서면 합의에 도달할 듯하다. 이번 주 마무리를 목표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라마스 스미스 의원(텍사스)에 따르면 케빈 맥카시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의원들에게 “오는 19일 세제개혁안 하원 표결을 실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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