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부산, 울산지사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해운대 구남로에 설치된
부산 봄 여행 주간 안내센터에서 'AI가 제안하는 나의 부산 여행은?'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기업 여행아이큐가 작년 '찾아가는 부산관광홍보관&
#39; 운영을 통해 수집한 부산 관광 데이터를 이용하여 AI(인공지능) 학습을 통
해 관광객에게 맞춤형 부산 여행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여행아이큐의 ICT(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관광 홍보 플랫폼과 터치스크린 키오
스크, 태블릿PC 등을 이용하여 관람객에게 '부산 봄 여행주간'을 홍보
하고 맞춤형 부산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김기헌 한국관광공사 경상권 본부장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관광벤처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봄 여행주간을 홍보하고, 국내 관광 활성화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여행을 떠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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