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얼마집] 다음달 분양 앞둔 서초우성1차… 매물은 '2개'
한국경제 | 2018-05-24 11:32:07
다음 달 일반 분양을 앞둔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서초우성1차’ 아
파트 매물이 2건 나와 있다. 1가구 1주택이면서 10년 이상 보유, 5년 이상 거주
한 조합원 입주권 매물이다.

현재 나와 있는 매물은 전용 100㎡ 17억원과 전용 147㎡ 21억원, 두건뿐이다.
마지막으로 실거래된 건을 살펴보면 지난해 11월 전용 127㎡가 15억8000만원에
팔렸다. 전용 100㎡ 물건은 2월에도 17억원을 호가했던 물건으로 시세 오름폭
은 거의 없다.

단지는 1979년 준공한 아파트로 786가구로 이뤄졌다.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아
다음달 일반 분양과 착공 신고를 할 예정이다. 총 1317가구 중 232가구가 분양
된다. 분양가는 현재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협의 중이며, 3.3㎡당 4300만~4
400만원에 결정될 것이라는게 업계 관측이다.

인근 래미안공인 관계자는 “매물 나올 수 있는 조건이 까다로워 극히 한
정돼 있다”며 “매수 문의는 간혹 오지만 4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이후로 적극적인 매수 의향을 밝히는 문의는 거의 없다”고 전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