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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너진 수영장 외벽, 9세 소녀를 앗아가다
뉴스핌 | 2018-06-18 15:00:00
뉴스핌 | 2018-06-18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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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쓰키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 오사카 북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다카쓰키 시의 9세 소녀가 초등학교의 무너진 수영장 외벽에 깔려 사망했다. 경찰관이 무너진 외벽을 바라보고 있다. 2018.06.18 |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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