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문 대통령 "원격진료 가능하게 해야"…관련주 강세
뉴스핌 | 2018-08-17 09:25:32
뉴스핌 | 2018-08-17 09:25:32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원격진료 규제 완화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는 오전 9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520원, 7.24% 오른 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비트컴퓨터(032850)와 유비케어(032620)도 각각 4.31%, 5.42% 상승 중이다.
이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여야 원내대표와의 회동에서 원격의료를 특정하면서 규제완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여야 원내대표들에게 "원격의료 중에서 도서벽지의 의료혜택 받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원격으로 진료하는 것은 편한 기능"이라며 "지나치게 민영화로 가지 않고 순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상황에서 원격진료도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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