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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2' 이진욱X이하나,본격 공조 수사…6년 전 아동 성폭행범 보복 범죄 의심 사건 발생.
한국경제 | 2018-08-18 19:38:02
OCN 오리지널 ‘보이스2’의 이진욱과 이하나가 첫 번째 코드제로 사
건을 계기로, 본격 공조 수사를 예고했다.

지난 OCN 오리지널 ‘보이스2’(극본 마진원, 연출 이승영, 제작 콘
텐츠케이) 2회 방송 말미에서 강권주(이하나)는 코드제로 사건의 출동을 위해
도강우 형사를 찾았지만 같은 시각, 도강우는 다른 현장에 있었다. 하지만 오늘
(18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신고 센터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강권주와, 급하게 현장으로 합류한 듯, 박중기(김중기) 형사와 양춘병(김기남
) 형사에게 사건 브리핑을 듣고 총을 겨누는 도강우의 모습이 포착돼 오늘 밤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6년 전 아동 성폭행 사건 피해자였던 희주(이유미)와 가족들은 사건 이후 자주
이사를 다녔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 사실을 숨긴 채 고통 속에 숨죽이며 살
았다. 끔찍했던 사건 이후 겨우 6년이 지나 가해자 염기태(연제욱)는 출소했다
. 그리고 도착한 희주의 문자 한 통. ‘엄마 살려줘, 염기태가 날 납치했
어’라는 내용을 보자마자 아빠 황기혁(정나진)은 가해자를 찾아 달려나갔
고, 엄마 오순임(정은경)은 떨리는 목소리로 신고 전화를 했다. “따님이
아동 성폭행 피해자로 긴급 10년 보호 등록이 되어 있던데 맞습니까?”라
는 강권주의 질문에 주변의 눈치를 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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