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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임진각 케이블카 조성 ‘첫삽’ 떴다
파이낸셜뉴스 | 2018-10-13 01:11:09
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 설치 착공식. 사진제공=파주시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 비무장지대(DMZ) 관광의 새로운 중심이 조성된다. 파주시가 12일부터 임진각 관광지에 곤돌라 설치를 시작했다. 내년 말 케이블카가 준공되면 연간 100만명 이상이 탑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평화수도 파주에서 남과 북의 경계를 넘어 자유와 평화를 연결하는 곤돌라를 설치하게 돼 무척 뜻깊다”며 “DMZ 안보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 임진각 곤돌라 설치는 임진각 관광지와 캠프그리브스 간 850m를 26대 곤돌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2019년 12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진각에 설치하는 곤돌라 시스템은 글로벌 곤돌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도펠마이어 제품으로 국제규격 및 안전도에 적합하게 설계했으며 국내 최초의 10인승 분리식 곤돌라다.

또한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승객은 안전한 캐빈 내에서 대기하며 비상 구동장치에 의해 역사로 이동되는 시스템으로 승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됐다.

총사업비는 327억원으로 민간사업자가 전액 투자하며 2017년 10월 실시협약을 체결한 뒤 11월 사업 추진을 위한 파주DMZ곤돌라(주)을 설립했다.

실시협약에 따르면 파주시민은 사용료 50% 할인 혜택을 받고 매년 영업이익의 6%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공기금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케이블카가 준공되면 연간 100만명 이상 관광객이 케이블카를 탑승할 것으로 예상돼 파주시 경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란 예측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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